No237.진짜 주님 없으면 못사는 인생이 됩시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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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성도는 주님 없으면 못사는 인생입니다. 주님의 사랑 때문에 잠 못 이루고, 복음 때문에 감격하며 우는 성도가 진짜 성도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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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복음은 철저히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당신의 보혈을 통해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주님이 그 이후로 줄 곧 우리 내면에 계시면서 나를 찾아와서 나와 교제하기 원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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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님의 초청에 내가 반응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이며 그 시작이 말씀묵상과 기도입니다. 묵상을 통해서 내 죄성이 진단되고 내 생각을 넘어 깊은 쓴뿌리까지 주님의 말씀에 장악되어 주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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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될 때 우리는 주님이 전부가 되고 주님 없이는 못살게 될 것입니다. 즉 자신이 경험한 것은 축적되게 되어 있습니다. 자꾸 주님의 은혜를 축적하는 사람은 주님 없이는 못사는 주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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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좋은 마음밭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면 반드시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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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점 세상의 것을 경험한 사람은 겉으로는 ‘그래도 나는 시험에 안 들어! 나는 유혹에 안 넘아가!’ 라며 지금은 문제가 되지 않을 지라도 나중에는 반드시 나쁜 열매가 맺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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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 마음은 심은 대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나쁜 것도 축적되면 언젠가 열매로 맺힙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죄와 유혹이 심겨지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늘 죄와 유혹에 대하여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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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죄를 이길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목회자라 할지라도, 어떤 좋은 교회에서 훌륭한 제자훈련을 받았다 할지라도 네임 밸류가 영적인 능력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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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당신의 마음을 지키십시요! 죄와 유혹이 축적되지 않도록 눈과 귀와 생각을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신실한 농부처럼 오늘도 부지런히 당신의 내면에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시요!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그분만을 의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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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주님만 당신의 내면에 축적되게 하십시요! 주님만 바라본다면 나쁜 것이 틈탈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정말 당신의 내면이 주님 없이는 못사는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거룩함으로 당신의 내면이 성전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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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여러분 주님께 고백합시다! “주님! 저는 주님으로만 제 내면을 채우고 싶어요! 주님 세상을 바라보는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저는 주님이면 충분해요! 주님을 갈망합니다! 제 내면은 주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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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해(딤전4:5)

스패나웨이 어노인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