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46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확신

[말씀 3번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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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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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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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는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확신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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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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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우리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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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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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어떤 문제나 환란을 당해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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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갈급하고 외로운 마음을 채워주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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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어떤 확신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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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눈에 보이고 육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에 대하여 확신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수중에 돈이 있다던지, 하는 일들이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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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세상적인 확신을 갖고자 할수록 우리 자아의식은 강해집니다. 사소한 것에 분주하고, 별것 아닌 일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쓸데 없는 상상속에 시무룩해 지고 낙담하며 우울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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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세상적인 것을 추구할수록 우리는 확신보다는 걱정, 삶의 무게, 욕심으로 마음이 압도되어 질 것입니다. 때론 마음이 세상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격렬하게 반응하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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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일들로 안정과 확신을 가지려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자아의식만 더 강해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세상에서 확신이나 행복을 가지려는 생각을 버리십시요! 마음만 더 괴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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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고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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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께서 저에 대한 사랑을 확증합니다! 저는 이 십자가 사랑안에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담대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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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관계를 지켜주며 발전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보좌를 세우며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모든 세상적인 것들을 효과적으로 제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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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최고의 감정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살지만 이것에 벗어난 자는 자신의 자아의식 속에 갇혀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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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가 가져야 할 확신은 이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며 다시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는 신부다!” 이 정체성을 잊지 마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은혜 안에 있는 가장 복된 자들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주의 사랑을 바라보며 믿음 안에 서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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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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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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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은 그리스도 사랑 외에 삶에 행복과 평안을 줄 것이라 생각하며 붙잡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들로 분주하고 마음이 괴롭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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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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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식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세상적인 것들을 이제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요! 그리고 십자가 사랑을 확증하며 그 분의 사랑을 찬양해 보십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하나님께서 저에 대한 사랑을 확증합니다! 저는 이 십자가 사랑안에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담대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요) 자아의식이 작동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고백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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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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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저를 휘어잡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안에 넘치는 위로와 은혜, 사랑이 있음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제 자신의 정체성을 주의 사랑받는 자녀요, 신부로 세웁니다. 세상에서 저의 정체성과 가치를 발견하려는 것들을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그것들은 저의 마음을 번민하게 하고 힘들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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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상에는 참된 만족과 확신이 없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을 오늘, 매일, 매순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만 거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그 사랑의 나라 안에서 사는 주님의 신부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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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 저는 주님이면 족하고 주님이면 전부가 되는 주님의 사랑에 휘어잡힌자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무슨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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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주 품에 품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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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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