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신랑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영광스런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듯이 모든 특권에는 의무가 따릅니다. 그것은 열처녀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깨어서 신랑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처녀들이 신랑을 맞으러 나오지 못하고 잠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언젠가 우리 앞에서 이 말씀은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앞에서 문이 닫힌다면 얼마나 두렸겠습니까? 그 문은 우리를 위해서 열리거나 아니면 닫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천국에서 거행하게 될 결혼식은 예수님의 재림을 위하여 보류되어 있습니다. 보류되어 있는 이유는 성도들이 기름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미련한 자들은 기름은 준비하지 않고 외형적인 등만 믿고 잠을 자고 있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세상 여러 가지 일들과 종교적인 일들은 깨어있으나 영혼에 관한 한 잠들어 있습니다. 주님은 잠든 영혼이 깨어서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주님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실제적으로 끊임없는 준비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열처녀 비유를 통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매일 열심히 기름을 지속적으로 채우십시요!
마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순결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순결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성령의 역사가 있는 예배를 사모하시고 매일 경건생활을 통해 마르지 않는 은혜의 기름을 항상 풍부히 채우는 지혜로운 처녀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현명한 자들은 등에 기름을 매일 매일 준비하여 자기 머리맡에 등불을 켜 두고 신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혼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등불을 밝혀 놓으십시요!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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