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52.하나님은 믿음에 반응하고 사탄은 두려움에 반응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사탄은 가장 파괴적인 힘을 갇게 될 것은 믿는 자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반응하시지만 사탄은 우리의 두려움에 반응하여 힘을 얻고 우리가 두려워 할 일들을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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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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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들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의해야 할 것은 두려움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성령의 임재를 소멸하는 가장 빠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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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임재를 소멸하면 그 사람은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사명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침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장 많이 반복하신 명령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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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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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애굽한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제자훈련을 받았지만 아낙 자손을 보고 두려움에 빠지니 가나안 땅에서 들어가 사명을 시작하기도 전에 침몰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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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길은 항상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풍랑이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물 위를 걸어갔던 비결이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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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힘들수록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믿음은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누구를 바라보느냐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상황이 힘들고 생각이 복잡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바라봐야지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더 불안해지고 두렵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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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비방의 말을 한다고 그것을 묵상하면 두려움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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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29:25)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십시요! 그렇지 않고 상황을 분석하고 뉴스와 무서운 소문들을 계속 묵상하게 된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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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길은 영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하며 힘들어하지 마십시요! 그 힘들어하는 육의 생각을 즉시 바꾸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영의 생각으로 바꾸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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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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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십시요! 육으로 반응하면 두려움과 사망을 낳을 것이지만 영으로 반응하면 마귀의 권세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 영의 말, 승리의 말을 선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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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91: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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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께 항상 시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육으로 반응하지 않고 영으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사람은 두려움의 터널은 끝이 나고 밝은 빛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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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항상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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