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6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요17:1)

 

8f8a3bf1c8e644b5b918004b90edafd9_1496758718_5793.jpg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첫번째 기도제목으로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도 자신의 안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뜻만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는 기도인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마음에는 자신의 자아가 하나도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모습이며, 이것을 우리는 기독론이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자기를 완전히 비우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비우는 것이야 말로 기록론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진정 불의가 없는자, 마음이 깨끗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 7:18)

 

진정 불의가 없는 의인이 하나님 앞에 되기를 원하삽니까?

자기 영광을 구하지 마세요

주님의 영광을 구하세요!

 

이것이 기독론의 진수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진실로 많은 열매를 맺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곧 나하나 죽으면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열매를 많이 맺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자녀들이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것

 

그저 또 죽어야 하는구나! 가 아니라 진정 살리는 말씀인 것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겸손에 대하여 분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스스로 고개를 숙이며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못합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겸손이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이며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의 모든 삶에,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하나님 만이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만이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만이 영광 받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어느 정도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할지는 모르나, 

기도도 하고, 신앙생활도 하지만 결국은 자기 중심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근본과 창조주에 대해서 깨달을 때, 참된 내려놓음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그분께로부터 온 것이기에 우리가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하나님의 영광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쓰임 받는다는 사실 그 자체에 우리의 기쁨이 있습니다. 

쓰임 받음을 통해, 주님께 공로를 돌림으로 주님의 영광에 참예하십시오.​

 

 

*참된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자연적 욕망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려는 열망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

 

 

사도 바울 또한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오셨다고 표현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무엇이냐?

종의 형체라는 것입니다.

종은 자기가 주인이 아니라 주님의 기쁨을 위해 사는 자입니다.

 

여러분도 오늘 종의 형체를 입고 종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찾으십시요!

종은 주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영광을 받을 때 기뻐하는 것입니다.

 

 

1.무엇을 위해 그 일을 하는가? (내 자신의 영광인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생각해 보십시요!

 

2.매사에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려고 하는가?

 

3.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기억하십시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그 일들이 가장 가치있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자 하는 비젼의 옷을 입었습니다. 

그 비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는 원동력이었으며 힘들어도 방향을 잡게 하는 나침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고자 하는 그 비젼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축복이 됩니다. 

당신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홍광선 목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깨어있으라 **백신 사태 이후 성도의 10가지 지침!!!!! 964
영분별 No206.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10689
889 경외 7/22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14196
888 고난 No201.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1068
887 영분별 No206.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10689
886 말씀 No139. 말씀 묵상이 주는 유익들! 10113
885 사랑 No216.사순절 묵상 / 주님을 위해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삶! 10012
884 공동체 6/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9168
883 회개 5/18 참된 회개는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시킨다 8568
882 성령 6/28 말씀과 성령의 조화가 곧 복음입니다. 8510
881 십자가 No234.자아의 죽음을 지나야 부활이 옵니다. 8452
880 경건 No148.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8257
879 친밀함 NO205.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8107
878 감사 8/19 감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8028
877 영적전쟁 6/14 영적전쟁을 승리하게 하는 무기 7980
876 자아부인 No238.십자가의 초대는 자아의 죽음입니다. 7819
875 비젼 No229.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에 모신 당신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7790
874 영성훈련 No232.빛되신 주님께 매일 시선을 의도적으로 고정하십시요! 7722
873 겸손 No212. 사순절 묵상 / 나귀타고 입성하신 평화의 왕 예수님 7696
872 종말 No223.마지막 때!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7613
871 동행 6/21 주님과의 교제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7606
870 성령 7/10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역할의 중요성 알기 7485
869 성령 7/17 주님의 신부를 세우는 성령님 7466
868 말씀 No132.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7429
867 성령 No151.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7406
열람중 경건 6/6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7364
865 두려움 9/4 두려움은 사탄의 파괴적인 강력한 무기입니다. 7361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감사는 행복과 기적을 만든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스미스 위글스워스/세상에는 참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신앙의 초점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