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7 신앙생활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

 

b1706f9ad167348ead123750406284ab_1496846348_7727.jpg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그분이 오셔서 신자안에 거하심으로 하나님의 진리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계속 성장하는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라고 부릅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사실 신앙생활의 성장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배우는 것은 내 수준에서의 깨달음입니다. 그 깨달음만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는 수준의 신앙을 가질 수 없습니다.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통해 성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회자의 가르침에서 머물면 안됩니다. 목회자는 여러분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여러분이 성령님과 친밀한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사역자로 만들어가십니다.(민11:25)

 

사실 성령의 역사와 조명이 없는 신앙생활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회개는 무미 건조한 자신만의 기계적인 주문외우는 것에 불과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영혼의 살아남이 없는 주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지식은 생각을 활성화시키겠지만, 마음에 변화와 순종을 이끌지는 못합니다.

 

 

가르침이 중요하지만 교리를 안다고 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통한 주님의 임재를 단 몇 초라도 경험하게 될 때, 여러 해 동안 가르침을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하게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한 가르침은 지식으로 듣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순종은 그저 도덕적인 수준에서 순종이지만, 자신의 삶과 인격을 동반한 순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의미 건조한 수련이 아니라 성령과의 사귐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하나님 나라는 성령과의 사귐을 통해 확장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아는 것에 머무르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복음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만 가지고 될 수 있는 영역또한 아닙니다. 오직 복음대로 살수 있고, 복음의 능력을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사모하십시요!

 

 

여러분 이처럼 완벽하신 성령님께 붙들린 인생이 가장 복음적인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성령님을 사모하며 환영하며 갈망하는 축복된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모든 신앙행위에 앞서 성령을 인격적으로 모셔드리고, 그분께 초점을 맞출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도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6)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성령의 옷을 입고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성령의 사역이었고 예수님의 말씀은 성령의 말씀이었고 예수님의 성품은 성령의 성품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온전히 하나이었던 것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십시요! 성령의 기름부음이 당신을 주장하게 하십시요! 기름이 떨어지면 파는자들을 통해 다시 채우십시요.(마25;9) 성령의 기름부음이 당신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며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37 성령 6/28 말씀과 성령의 조화가 곧 복음입니다. 8531
36 성령 7/10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역할의 중요성 알기 7508
35 성령 7/17 주님의 신부를 세우는 성령님 7481
34 성령 No151.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7418
열람중 성령 6/7 신앙생활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6046
32 성령 No 249. 요한의 물세례에서 예수님의 성령 세례로! 5704
31 성령 7/12 성령충만은 그분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5266
30 성령 7/18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요! 4924
29 성령 No189.주님의 영광스러운 성전으로 지어져 가십시요! 4816
28 성령 7/11 성령님을 제한하는 속박을 풀고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요! 4489
27 성령 No197.방전되지 않도록 늘 배터리를 충전하십시요! 4445
26 성령 No182.새해 성령충만함을 사모하십시요! (어노인팅교회 in 타코마 인근) 3809
25 성령 No251.코로나 바이러스 해결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3717
24 성령 고전 2장 세상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를 사모하라! (성령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3069
23 성령 No218.오늘도 내면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시요! 3037
22 성령 No133. 영적인 생명과 은혜와 축복은 성령님에 의해 주어집니다. 2639
21 성령 로마서 8장 "성화와 성령" (로마서 8장 38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2346
20 성령 시편 9편 "변호하시는 하나님" (요14:16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2238
19 성령 로마서 14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로마서 14장 17절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2114
18 성령 시편 87편 "율법주의 신앙에서 성령신앙으로!!" (고후 1:21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2103
17 성령 로마서 9장 "유대인의 고집" (히브리서 3장 13절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1906
16 성령 요한복음 13.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1828
15 성령 요한복음 7.생수의 근원이신 성령님 1723
14 성령 11/24(수) 16일. 신앙생활은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1429
13 성령 9/17(금)[21일 말씀의 새사람 프로젝트!] 2.요한복음/나는 성령의 새사람입니다!(요4장) 1372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로이드 존스 /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
시편 3:6,7 믿음을 지키려는 싸움
3초 법칙 / 인생역전
사명과 헌신의 크기만큼 사단의 도전도 크다. 완전히 헌신하고 영성의 습관을 가지라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