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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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거짓을 말함으로 괴로움을 당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자만한 말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화를 내었을때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자신에게 더 큰 상처가 돌아오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서로 영향을 받고 사는 사회적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에게 대하는 행동은 곧 여러분 자신에게 대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몸을 대하는 태도가 됨을 기억하십시요! 주님은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대하는 것이 곧 주님께 대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극히 작은자 하나를 실족케 하거든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져 죽으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씀하실까요? 그것은 우리는 그리스도 몸 안에서 서로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지체가 아닌것 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아니 심하게는 원수처럼 생각할수도 있지만, 주님은 그 지체가 자신의 몸의 소중한 일부분이십니다. 요나가 볼때 니느웨 사람은 자신의 조국을 침략하여 멸망시킨 극악무도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구원받아야 할 지체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자신의 몸의 소중한 지체 일부분을 헤하려고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당신의 손가락을 자르려고 하거나, 눈을 뽑으려고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당신의 몸의 지체에 자꾸 해악을 끼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당연히 주님도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지금 당신이 속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당신이 힘들게 대하는 그는 그리스도의 눈일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귀일수 있습니다. 또한 그 지체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은 곧 제 살을 상하게 하고 제 피를 쏟게 하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깊으신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원수라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곧 나의 지체이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전12:24,25)

 

 

적용)그리스도는 주 안에 한 지체라는 지체의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창녀와 세리라 할지라도 그 지체를 살리고 세우기 위해 복음을 전하시고 사랑과 치유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전부 그리스도의 몸에 눈, 귀와 같이 소중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웃 또한 나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생명의 지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약한 이들을 세워주고 화목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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