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4:25)

 

ddfb0cee950164fe786d1f6fcbc352fe_1497109114_8339.jpg
 

당신은 거짓을 말함으로 괴로움을 당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자만한 말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화를 내었을때 인간관계가 깨어지고 자신에게 더 큰 상처가 돌아오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서로 영향을 받고 사는 사회적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에게 대하는 행동은 곧 여러분 자신에게 대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몸을 대하는 태도가 됨을 기억하십시요! 주님은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대하는 것이 곧 주님께 대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지극히 작은자 하나를 실족케 하거든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져 죽으라고까지 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씀하실까요? 그것은 우리는 그리스도 몸 안에서 서로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 지체가 아닌것 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아니 심하게는 원수처럼 생각할수도 있지만, 주님은 그 지체가 자신의 몸의 소중한 일부분이십니다. 요나가 볼때 니느웨 사람은 자신의 조국을 침략하여 멸망시킨 극악무도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구원받아야 할 지체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자신의 몸의 소중한 지체 일부분을 헤하려고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당신의 손가락을 자르려고 하거나, 눈을 뽑으려고 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당신의 몸의 지체에 자꾸 해악을 끼친다면 참으시겠습니까? 당연히 주님도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지금 당신이 속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당신이 힘들게 대하는 그는 그리스도의 눈일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귀일수 있습니다. 또한 그 지체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은 곧 제 살을 상하게 하고 제 피를 쏟게 하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깊으신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원수라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곧 나의 지체이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전12:24,25)

 

 

적용)그리스도는 주 안에 한 지체라는 지체의식의 옷을 입었습니다. 남들이 무시하는 창녀와 세리라 할지라도 그 지체를 살리고 세우기 위해 복음을 전하시고 사랑과 치유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전부 그리스도의 몸에 눈, 귀와 같이 소중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 이웃 또한 나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생명의 지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약한 이들을 세워주고 화목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깨어있으라 **백신 사태 이후 성도의 10가지 지침!!!!! 963
영분별 No206.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10688
889 경외 7/22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14191
888 고난 No201.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1066
887 영분별 No206.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10688
886 말씀 No139. 말씀 묵상이 주는 유익들! 10108
885 사랑 No216.사순절 묵상 / 주님을 위해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삶! 10010
열람중 공동체 6/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9167
883 회개 5/18 참된 회개는 주님과의 친밀함을 회복시킨다 8563
882 성령 6/28 말씀과 성령의 조화가 곧 복음입니다. 8510
881 십자가 No234.자아의 죽음을 지나야 부활이 옵니다. 8451
880 경건 No148.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8252
879 친밀함 NO205.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8103
878 감사 8/19 감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8025
877 영적전쟁 6/14 영적전쟁을 승리하게 하는 무기 7976
876 자아부인 No238.십자가의 초대는 자아의 죽음입니다. 7818
875 비젼 No229.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에 모신 당신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7789
874 영성훈련 No232.빛되신 주님께 매일 시선을 의도적으로 고정하십시요! 7721
873 겸손 No212. 사순절 묵상 / 나귀타고 입성하신 평화의 왕 예수님 7692
872 종말 No223.마지막 때!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7606
871 동행 6/21 주님과의 교제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7602
870 성령 7/10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역할의 중요성 알기 7485
869 성령 7/17 주님의 신부를 세우는 성령님 7462
868 말씀 No132.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7426
867 성령 No151.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7406
866 경건 6/6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7362
865 두려움 9/4 두려움은 사탄의 파괴적인 강력한 무기입니다. 7360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잠언 10:24 / 믿음은 집중력이다.
죠지뮬러의 삶을 인도한 성경구절
마귀의 가장 큰 계명
아브라함 링컨 / 침묵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