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6/19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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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의 범사, ‘모든 일’을 지도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라고 비유했습니다.요셉도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지도해주신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 힘든 삶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착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뭔가 특별한 일들 속에서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착각합니다. 교회 일을 한다든지, 큰 일들을 한다든지,,, 큰 문제가 있다든지,,, 그래서 사사로운 것들은 그냥 지나처버리고 내 마음대로 처리해 버립니다.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같은 사람에게 이런 세세한 것까지 관여하실까? 생각합니다.나는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를 받을 자격이 못된다고 자격지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또한 우리의 세세한 삶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특별히 사랑으로 충만하시기에 우리의 마음을 노크하며 사소한 것 하나라도 교제하기를 원하시고 자신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세밀하신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새 한 마리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 하찮은 미물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하물며 너희에게는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겠느냐 라고 반문하셨습니다.(마10:29-31) 심지어 그분은 우리에게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지 우리의 머리털 개수도 다 세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동행하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심하신 분으로 자신의 일상에 관심이 많으신지 알고 있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윗입니다.


 
그는 평범하게 광야에서 양을 키우던 양치기에 불과한 사람이었습니다. 양치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무슨 교회 일을 많이 하며 성경을 많이 보며, 특별한 일들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다윗은 양을 치면서도 그 작은 일을 하면서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별것도 아닌 일 같지만, 그는 양이 새끼를 낳을때에도, 양이 다쳤을때에도, 양이 우리에서 벗어나 잃어버렷을때에도, 양이 사자에게 잡혀갔을때에도,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구원하곤 했습니다.


그는 소소한 일상을 통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구했습니다. 그 일상에서 그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예비하심, 하나님의 세밀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양치는 일 하나가 어느 새 다윗을 하나님의 연인, 하나님의 용사로 만들어버렸고 양치는 광야의 삶은 다윗에게 최고의 훈련장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잠16:9)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는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태도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사역 가운데 동행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매일 다양한 삶의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우리에게 삶의 모델입니다. 예수님처럼 매순간 하나님을 전인격적으로 인정하는 삶을 사십시요! 하나님께서 그 걸음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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