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성령님을 제한하는 속박을 풀고 성령님을 사모하십시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심령이 가난해야 성령충만함을 받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시려면 경건생활을 온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영이 들어가는 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내가 마음을 열면 내 영도 열려서 성령받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마음을 닫으면 영도 닫혀서 성령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건의 행위를 할때 온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똑같이 찬송을 해도 마음을 다해 찬송을 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똑같이 기도를 해도 마음을 다해 기도를 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똑같이 성경을 읽어도 마음을 다해 성경을 읽는 사람은 은혜를 받습니다. 설교든, 헌금이든 봉사든 무엇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술과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120문도가 모여서 기도할 때 그들은 성령충만함을 받았는데, 그 비결은 마음을 다해서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물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마음을 다해 경건생활 하는데 중요한 것은 영적 집중력입니다. 집중력이 없는 사람은 자꾸 산만해져서 잡생각을 하거나 졸게 됩니다. 그들은 집중력이 약한 관계로 틈틈이 사탄의 방해를 받습니다. 갑자기 가스렌지 밸브는 잠궜는지 잡생각이 들어서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드라마 생각이 나서 기도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육신의 피곤한 투정에 쉽게 기도를 중단합니다. 경건생활을 하기는 하나 영적 집중력이 없다보니, 은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집중력이 없다는 것은 마음이 세상에 매여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음이 불안과 염려로 눌려있거나, 냉랭하거나 고집스럽거나, 불평과 시기, 죄 등으로 강팍해져 있다면, 그는 성령을 근심시키게 됨으로 성령이 임하기 힘듭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마음이 눌리고 답답합니까? 구속받은 것을 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사람이든, 환경이든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구속받게 하는 00는 끓어질지어다! 라고 선포하십시요. 담대함과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시고, 주 안에 그 구속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선포하십시요. 자유케 될 것입니다.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허무하거나 절망감이 듭니까? 자기 자신과 환경에 시선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자기중심적인 삶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삶과 환경에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께 시선을 믿음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십시요! 멈추었던 영적 성장이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영적 게으름, 무감각, 침체, 눌림이 느껴질 때 그것을 방치하지 마십시요! 당신의 영이 병들어가도록 내버려 두지 마십시요! 그와 같은 사람들은 영적인 재미가 없고, 영적 에너지가 없다보니 신앙생활을 소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사모함이 없고 힘이 없는 찬양과 기도 등과 같은 소극적인 자세는 성령의 나타남을 제한 할 뿐입니다. 지나간 일이 자꾸 의식되거나, 사람이 자꾸 의식되거나, 자기 자신이 숨으려는 것은 영이 생기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영을 살리기 위해 묶였던 것, 막혔던 것, 침체되었던 느낌이 든다면 더 적극적으로 큰소리리로 기도하며, 찬양하며 성경을 읽으십시요! 사모하며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는 성령의 나타남을 가져다 줍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영이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로 사모하시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심령이 가난한자에게 천국이 임합니다. 당신의 영이 성장할 것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21:3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충만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이 의미는 곧 그가 자신의 영적상태을 아주 최상으로 잘 관리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었기 때문에 늘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했던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삶은 성령의 나타냄을 제한하고 성령을 근심시킵니다. 오직 성령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을 사모하며, 그분을 찬양하십시요! 그분을 근심케하는 것을 거부하십시요! 자신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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