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12 성령충만은 그분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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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율법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율법의 통제와 감시 아래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구약적 삶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격을 인정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주셨다면 신약시대에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분은 굉장히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율법적 관점이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자에게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오직 그 분의 인도에 순종하는 단계를 성령충만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은 비인격적인 기계가 아닙니다. ‘성령을 주세요! 주세요!’하신다고 오시지 않습니다. 아직도 구약의 관점으로, 율법적인 관점으로 성령님을 기계적으로 대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을 비인격적 대상으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불순종의 삶으로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성령충만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거나, 기도를 포기합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도와 삶으로 돌아가십시요! 성령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들을 회개하고 성령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힘쓰는 삶을 사십시요! 그러면 성령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내가 너를 사랑하고 용서한다' 말씀하시며 여러분의 노력에 기쁘게 여기시고 임재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령님의 인격이 무엇일까요? 성령의 인격적 속성은 곧 성령의 9가지 열매들입니다.(갈5:22)

 

 

 

그분은 사랑이십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자신에게 대하는 것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여 타인이 행복하며 번영하기를 원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희락입니다. 개인의 무의미해 보이는 일상,(집안일, 직장)과 똑같아 보이는 자연, 그리고 아무것도 나아진 것이 없는 환경이라 할지라도 주님으로 인해 기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화평입니다. 시기와 질투, 적개심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이 단계를 뛰어넘어 이웃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려고 힘써 보십시오!

 

 

 

그분은 오래참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미성숙함을 오래참음으로 자신 안에 욕구와 불만을 통제해 보십시요!

 

 

 

그분은 자비이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지 않으며 언행이 거칠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려 하십시요!

 

 

그분은 양선이십니다. 적극적으로 선한 행동을 하려고 하십시오.

 

 

그분은 충성이십니다. 집안 일, 교회 일, 직장 일등 꾸준하게 성실히 하십시오.

 

 

그분은 온유이십니다. 손해와 아픔에도 잘 참으며 잘 노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절제이십니다. 육체적인 쾌락이나 소비, 레져, 습관, 음식 등을 때에 맞게 절제 하십시오.

 

 

 

이렇게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려고 힘쓸 때 당신의 삶은 성령으로 충만해 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인격적 속성은 성령님을 매우 기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마음에 쏙 드는 성령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이미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내 자아를 복종시키며, 성령님을 인정해 드릴때 그분은 우리의 내면에서 역사하십니다. 성령충만은 어떤 힘이 우리에게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내 안에서 주권을 행사하심으로 통치권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성령의 능력도 나타나고 열매도 나타납니다. 성령충만은 그 분과의 관계 안에 인격적인 사랑의 순리로 역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성령님의 인격을 존중하시고 그 분의 말씀과 인도에 순종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소멸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서 더 역사하심으로 통치권을 확장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가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인격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분의 언행은 곧 성령의 9가지 열매로써 성령님의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인격의 옷을 입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인격, 그분의 속성과 대치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곳에 성령님의 근심이 있습니다. 악한 영의 통로가 열립니다. 삶에 성령님의 인격을 인정하고 순종하십시요! 성령님이 기뻐하심으로 당신에게 충만케 운행하십니다.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팔로우 하셔서 쉽게 매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anointingch.org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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