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13 하나님은 나에게 최고의 휴머니스트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

 

67346291033a99e50137d767c761ff1b_1499956496_104.jpg
 

하나님이 주신 율법인 십계명, 성결법전은 하나님이 얼마나 약자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에게 부당하게 대우하지 말고(출 23:6), 나그네를 억압하지 말며(출23:9) 나그네를 사랑하고(신 10:19), 종을 해방시키며(출 21:2), 가난한 자에게 변리 취득을 금하며(출 22:25), 하루가 지나도록 가난한 자의 옷을 저당잡지 말고(출 22:26),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며(출 22:22), 매 삼년마다 소득의 십분 일을 저축하여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들에게 주라고 하십니다(신 14:29).

 

그 뿐 아니라, 칠년마다 이웃에게 꾸어준 채무를 면제해주고(신 15:1-3), 고의가 아닌 실수로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 이웃을 맞춰 죽게 하였을 때는 도피성을 정해 주셔서, 도피성에 피신함으로 생명을 보존하도록 하셨습니다(신 19:5). 전쟁 발병 시에도, 여자와 약혼한 사람은 병역을 면제하게 하는 규례도 정하셨습니다(신 20:5-8). 공로가 아니라, 가족의 수대로 토지를 배분하게 하셨으며 토지를 매매하지 못하게 하고, 자손들에게 물려주게 함으로,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왕상 21:3).

 


부득이하게 토지를 팔았을 경우라도, 희년(매매한 땅이라도 50년이 되면 다시 원주인에게 돌려줌)이라는 제도를 두어 원소유자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돌려주도록 했습니다(레 25:10-31). 지금 언급한 말씀들은 약 3500년 전에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 결 같이 약자들을 위한 깊은 휴머니즘으로 가득차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이기적인 신이라며 우리를 참소합니다. 우리의 삶과 인류의 아픔은 외면한 체 자신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하나님과 같이 인류애에 가득찬 휴머니스트는 없습니다. 내가 죽을지언정 자식을 내 놓을 부모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식까지 우리를 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죽음에 내 모셨습니다

 

 

그 아가페 사랑은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은 하실 수 있는 사랑입니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을 닮고 싶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과 함께 있고 싶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며 당신이 잘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최고의 휴머니스트입니다. 


67346291033a99e50137d767c761ff1b_1499957966_3625.jpg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분의 옷은 십자가의 피로 물들여 있습니다. 그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당신에게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분의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그분의 충만한 사랑이 당신에게 늘 함께 합니다!! 당신도 주님의 사랑의 옷을 입고 사십시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anointingch.org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written by Samuel Hong

Spanaway Anointing Korean church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39 사랑 No216.사순절 묵상 / 주님을 위해 향유 옥합을 깨뜨리는 삶! 10019
38 사랑 8/7 당신은 진정 구별된 그리스도인입니까? 4468
37 사랑 No.246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확신 4365
36 사랑 No213.사순절 묵상 /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어린양으로 오시는 이여! 4257
35 사랑 No227.거룩한 낭비! 그 향기로운 예물! 4142
34 사랑 No140.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4091
33 사랑 No130. 마귀는 정죄하지만 주님은 긍휼히 여기십니다. 4009
32 사랑 7/8 다윗의 회개보다 위대한 하나님의 용서 3091
31 사랑 No220.율법주의자가 되지 마시고 사랑주의자가 되세요!!! 3082
30 사랑 No143.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요!! 2926
29 사랑 시편 122편 (사랑의 중심원리 안에 행하라)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2833
28 사랑 8/5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보는 차원이 달라야 합니다. 2658
27 사랑 시편 13편 "절망속에서 사랑의 확신" (시편 13편 5절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2614
26 사랑 6/12 사랑이 기적을 이룬다. 2576
25 사랑 No179.하나님과 온전한 사랑을 위해서는 첫째 지식이 필요합니다. 2422
24 사랑 6/17 율법이 아니라 오직 사랑의 법으로 행하십시요! 2402
23 사랑 6/11 주님이 당신에게 새계명을 주셨습니다. 2341
22 사랑 시편 91편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 (시 91:14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2243
21 사랑 No134.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늘 깨어 있으십시요! 2215
20 사랑 [새벽묵상] 9/1(수) 못 본체 하지 말라!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양과 염소) 2168
19 사랑 No178.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비결, 첫사랑을 회복하는 비결 2114
열람중 사랑 7/13 하나님은 나에게 최고의 휴머니스트 2075
17 사랑 No135. 진짜 그리스도인을 분별하는 방법! 2020
16 사랑 시편 5편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시편 5편 7절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2018
15 사랑 시편 63편 "주의 사랑이 능히 세상을 이긴다" (시편 63편 3절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1975

*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불안한 시간을 위한 기도문 - 팀 켈러
존 맥아더 목사 -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
메튜헨리 / 천국생활
마귀의 가장 큰 계명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