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16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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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왜 그럴까요?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행복합니다. 행복하면 부러울게 없습니다. 행복하면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행복하면 여호와를 위해 헌신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그분에 대한 감정이 좋은데 사탄의 참소에 속아 불신앙에 빠지겠습니까? 우린 믿음이 충만해서 넉넉히 승리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불평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고난중이라도 항상 감사와 찬양이 그 속에서 흘러나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여호와를 기쁘시게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좋은데 그분을 온 마음으로 예배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다윗의 장막과 같이 여호와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믿음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사랑하니 그 믿음은 온전할 것이기 때문에 여호와가 그 소원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즐거워할 때 우린, 아름다운 헌신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가 사랑스러운데 여호와를 향한 우리의 헌신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신앙생활은 곧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분과 친밀해지려고 노력하고, 그분의 음성도 들으려고 노력하고, 그분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의 핵심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정이 좋을 때 관계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연애를 할 때는 왜 모든 것이 좋아보이나요? 감정이 좋으니깐 모든 것이 좋아보이고 단점도 좋아보이니 관계가 좋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통 결혼생활은 초기 3년이 고비라고 합니다. 초기 3년은 연애감정이 살아있어서 모든 것이 좋아보이거든요, 그러니 관계가 좋죠, 그런데 뒤로 갈수록 연애감정이 사라지면 그때부터 단점이 보이고 불평을 말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에 대한 감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3년 지나니 첫사랑의 그 감정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이 형식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부담으로 느껴진다는 것이죠!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 하려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감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정이 좋아야 하나님의 모든 것이 좋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신뢰가 가는 것입니다. 감정이 좋으니깐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배당에 가며, 기도도 하며, 성경도 읽으며,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 신앙의 힘입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시 33:1)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즐거움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에게 공생애 3년은 불행과 스트레스에 연속인것 같지만 사실 그분은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에게는 그 모든 것이 즐거움이며 헌신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가 늘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천국의 기쁨이 임합니다.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http://www.facebook.com/anointingch.org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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