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20 주님! 감정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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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 마음 안에 나쁜 감정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나쁜 생각이 감정을 통해 틈타게 될 때, 제 안에 심한 고통이 있음을 느낍니다. 갑작스러운 조급함과 두려움, 무기력함이 엄습함으로, 마치 제 마음은 성난 파도에 휩싸인 것처럼 요동칩니다.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발버둥치면 칠수록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그때 문득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께서 주시는 감정은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는 것을,,,,, 제가 힘써야 할 일은 그 감정의 파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거부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선택권은 저한테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주님! 나쁜 감정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불신앙과 불경건함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 마음 안에 진정한 평안과 은혜를 파괴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주님! 제 마음 안에 드는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와 내 감정을 휘말리게 하지만 힘차게 그것을 거부합니다. 심술쟁이 감정의 장난에 속지 않으렵니다. 제 감정은 오직 성령 안에 주님의 통치만을 따르렵니다. 거부할수록 평안이 찾아옴을 느낍니다. 거부할수록 요동치던 제 마음이 호수와 같이 잔잔해져 감을 느낍니다.

 


주님! 앞으로는 제 마음에 믿음으로 좋은 감정만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슬픔대신 희락을,, 재대신 화관을,, 근심대신 찬송을 하렵니다.  

 

 

이제 내일의 삶이 초조함과 근심으로 맞이하기보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으로 맞이하렵니다. 잠자기 전에 모든 나쁜 감정을 제거하고, 주님과 함께 할 희망찬 내일을 꿈꾸렵니다. 내일은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행복한 시간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니 행복한 시간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젼으로 달려가는 보람된 시간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적용)마귀가 당신의 마음 밭에 가라지를 뿌리는 것을 허락지 마십시요! 행복의 기준이 환경과 물질에 있다는 기준을 거부하십시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 안에, 성령 안에 있습니다. 그 나라는 항상 현재형입니다.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믿음 안에 누리고 사십시요!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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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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