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22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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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는 히브리어 ‘야레’로 원뜻은 '두려워하다'.는 뜻으로 풀이하자면 자기 한계를 알며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존경을 근거로 한 거룩한 두려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살도록 지으셨기 때문에 이 경외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오직 자신만을 예배하고 섬기도록 우리에게 십계명과 같은 율법을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도록 창조하셨지 인본주의적으로 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존경을 근거로 한 경외심은 우리를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도록 해 줍니다. 경외심이 충만한 사람은 절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죄악의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에게는 주의 신실하신 언약을 이행하시며 하나님의 친밀하심의 은총이 함께 할 것입니다.(시25:14)

 

 

 

그러나 만약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경외의 마음이 없다면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을 것입니다. 잘 읽지도 않을 것이며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롭고 보배로운 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에겐 돼지에게 보물을 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만일 경외감이 없이 하나님을 단지 사랑이 많으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으로만 생각한다면, 그에게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에게 거룩함은 구약 시대에 율법주의의 구태의연한 산물로 느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긍정적으로만 인정해 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죄 가운데 빠져있으면서도, 습관적인 죄에 있으면서도, 본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늘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에게 자기부인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얽어매는 사탄의 교묘한 술수로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잠9:10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헤의 근본이요'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고 은사가 많고 주의 일을 잘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은 지혜의 근본이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한과 절대주권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25:1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옷을 입었습니다. 그렇기에 그 힘든 십자가의 삶도 감당하심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진정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십자가도, 자기부인도, 억울함도, 세상의 두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참된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눅6:46) 주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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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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