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7/23 많은 아픔을 극복하는 제일 좋은 방법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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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영혼의 만족을 느끼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연약함으로 인해 자기 문제, 환경, 자기 욕구 충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게 자기 자신을 만족케 하려는 경향으로, 욕구 자체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기 내부에 대해서만 집중하게 되어 원망, 불평, 두려움, 불신앙의 소리만 듣게 되어 자신이 더욱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는 소홀해 지고 하나님의 은혜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자기 자아의 욕구에 집중하다보면 결국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성향을 스스로 벗어나지 않는 한 누구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아담과 하와도 단지 선악과 하나 주시지 않는다고 하나님에 대해 불신앙과 불만을 갖지 않았습니까?




욕구 불만으로 짜증이 많은 사람이 욕구를 다 채워준다고 그 불만이 치유될까요? 아닙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는 터진 웅덩이와 같아서 욕구를 충족할 수 없기에 끝없는 욕망의 포로가 될 뿐입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자기 연민이 가득한 사람이 사랑을 받는다고 해서 내적치유가 될까요? 아닙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는 터진 웅덩이와 같아서 욕구를 충족할 수 없기에 자기 자신만 더 많은 사랑을 받고자 하여 집착과 질투의 포로가 될 뿐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거부하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다윗은 10년간을 사울왕으로부터 쫓겨다니면서 척박한 광야를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장인 어른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는데 그늘 얼마나 배신감이 들겠습니까? 민족의 영웅에서 반역자로 쫓겨다닐 때 그는 얼마나 자괴감이 들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넉넉히 이겨나갔음을 시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난관을 극복한 그 원동력은 항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기 자신도, 자기 연민도, 환경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자기 문제와 아픔, 욕구 불충족을 거부하고 여호와를 향한 신뢰로 이겨나간 것입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신실한 말씀과 그분의 인자하심을 신뢰하기에 오히려 그는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며 여호와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27:10)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시31:24)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중심적인 사고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는 메시야라 하기에는 초라해 보이는 가정 환경, 외모, 학벌, 직업 등 그 어떤 것도 그를 위축시키지 못했습니다. 로마의 관리들과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도 꺼리낌없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백성들의 조롱과 극심한 고난 가운데도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문제는 자신을 바라보는지, 하나님을 바라보는지 그 초점에 달려있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내면의 소리를 거부하십시요! 당신은 오늘 누구를 바라보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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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amuel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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