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 한 눈에 이해하는 성경통독 새벽예배 안내*

시간 : 미국(서부) 오전 5시 30분, 한국_오후 9시 30분

8/5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보는 차원이 달라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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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사랑은 큰 충격과 감동을 주는 모습을 봅니다. 악독한 사람으로 유대사회에서 유명한 삭개오가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속여 빼앗은 것은 네 배로 갚겠다고 하는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변화의 시작은 사랑과 격려에서 시작됩니다. 아인슈타인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선생님이 평가한 낙제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같으면 열등생이다! 넌 다른 아이들과 다르니깐 우등생이야!” 그 격려의 말을 듣고 아인슈타인은 용기를 내어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을 하다보니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습니다.

 

 

 

잭웰치는 어렸을 때 말더듬이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더듬이, 말더듬이” 라고 놀릴 때 어머니는 “너는 말을 더듬는게 아니라 말보다 생각이 빨라서 그래!” 그 격려의 말을 듣고 잭 웰치는 힘을 얻어 훗날 세상이 알아주는 리더쉽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격려는 사람을 살립니다. 살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바보를 천재로, 말더듬이를 리더쉽의 대가로, 주님을 부인한 제자를 순교자로 변화를 일으킵니다. 격려는 세포도 춤을 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보는게 차원이 달라야 합니다. 위대한 인류구원을 위한 사도사역을 맡기기에는 부족해 보이는 제자들을 예수님은 3년이나 동거동락하시며 그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지치고 낙담할 만도 하신대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으로 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제자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옳고 그름에 대하여 잘 판단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도 하고 마귀의 나라가 세워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나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것은 내가 격려의 사람이 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그들이 하나님께 붙잡힌 바 될 때 놀랍게 쓰임받을 그 기대감을 가지고 사람을 바라보십시요! 사울이 바나바의 격려로 바울이 되었듯이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  

 

 

적용)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분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사람들을 대했기에 사람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격려받지 못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지체들이 잠재력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격려해 주십시요! 격려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365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기

http://www.facebook.com/anointingch.org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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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설교 모음 링크 안내*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nKACVb2Nt72icgTrSh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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