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마귀! 너는 나를 이길 수 없다! 까불지 마라!

너 마귀는 나를 절대 죽일 수 없어!

혹시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순교하는거야

그러면 너는 더욱 열 받겠지

죽이려고 했는데 오히려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제물이 되었으니

 

너 마귀는 나를 절대 이길 수 없어!

네가 아무리 교묘하고 간교하고 교활하고 거짓의 아비라고 할지라도

나한테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이 계셔

세상 모든 것을 통달하고 계시는 성령님을 네가 속일 수 있을 것 같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말씀을 주셨는데 네가 말씀 밖에 벗어나는 뭔가 대단한 묘수를 꾸밀 수 있을 것 같아?

불가능이지!

 

물론 어린아이 일 때는 네 간사한 꿰임에 속임을 당할 수 있을거야

그렇지만 모르고 속임을 당한 자는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신다.

우리 주님께서 대제사장으로써 늘 나를 위해 중보하시지

뿐만 아니라 우리 믿음의 식구들

부모님, 형제, 교회 성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하는데 천군천사가 분명히 다시 나를 건져줄거야

 

너는 바라지, 내가 용사가 되지 않기를

거룩한 주의 용사가 되면 답이 없거든

조금만 기다려

 

내가 양날의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한 거룩한 말씀으로 무장해서

너의 교활한 혀바닦을 잘라 버릴거니깐

 

내가 매일 성령님을 사모하면서 기도의 향기가 항상 가득하도록 해서

성령님의 임재가 내 마음에 가득하게 할거니깐

 

그러면 성령님은 그 풍성한 감성과 예리한 말씀과 충만한 능력으로 나의 입술을 사용하실거야

사람들의 마음이 주의 말씀 앞에 녹아내리겠지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거룩한 생명의 말씀에 녹아내리지 않을 강심장을 없을 거야

 

그분의 충만한 능력이 못고칠 병은 없을거구

귀신들은 일곱길로 도망가겠지

 

그래도 네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면서 덤벼볼래?

까불지 마라!

 

저 지옥 무저갱에 들어갈 심판이 예비된 죄수여!

죄수인 주제에, 평결이 확정된 피고가 활개치고 다니는 것이 우습다.

너는 법을 모르는 무법자구나!

 

주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값을 치루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어!

그래서 너는 이미 패배자야!

 

왜 그런데 까불고 있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해서 활개치지 마라!

네가 활개칠수록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 강한 성령의 용사가 될 뿐이야!

 

밟을수록 우리 마음은 더욱 견고해지고

괴롭힐수록 우리 마음은 더욱 성전이되고

환란이 임할수록 우리 마음은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소망으로 더욱 넘쳐난다.

 

기다려라! 만왕의 왕, 만군의 주가 오신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2022년 9월 24일 새벽에

홍광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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