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주) 육체가 십자가를 지나야 성령으로 삶(강추! 성령으로 사는 실제적인 지침서)

육체가 십자가를 지나야 성령으로 삽니다!

갈 5:16-26

두 부류의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체로 사는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는 성령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육체로 사는 자는 육체의 일을 하고 육체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으로 사는 자는 성령의 일을 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영의 세계에 법칙입니다.

육체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하는 일은?

1.죄를 지으며 인간관계와 공동체를 분열시킵니다.(갈5:19-21)

2.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갈5:21)

3.성령을 거스르고 대적합니다.(갈5:17)

4.헛된 영광을 구하면서 서로 노엽게 합니다.(갈5:26)

5.결국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삶을 삽니다.(갈6:3)

성령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 하는 일은?

1.성령을 통해 육체의 욕심을 제거합니다. (갈5:16)

2.성령을 통해 9가지 생명의 열매를 맺습니다.(갈5:22,23)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갈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그러면 어떻게 성령님과 교제하면서 성령으로 행동하는 삶을 살 수 있나요?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라.

1.십자가의 주님의 사랑으로 나아가십시요!

십자가의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면 자아가 힘이 빠집니다. 세상에 끌려가는 정욕과 탐심이 힘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지금 화가나고 억울하다고 느낄 때 1분만 참자 하십시오. 그 분쟁의 자리를 피하십시오. 그리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립니다. “아들아, 딸아, 그런 걸로 왜 화를 내니? 십자가에 주님의 사랑이 있지 않느냐? 내 사랑 안에 위로를 얻고 힘을 내라”

그러면 그는 십자가의 사랑이면 충분함을 고백합니다. 자아에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정신을 정확하게 알면 자신을 섬기려는 정신(육체의 일)이 깨뜨려집니다.(고후5:14,15)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입니다.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믿음입니다.(빌3:7-9)

십자가는 무서운 곳이거나 구원의 도구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육의 성도가 성령의 성도로 바뀌는 임계점입니다. 물이 100도라는 임계점에 도달해야 물이 끓듯이 성도도 십자가를 지나야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의 불이 타오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니 묵상하지 말고 십자가를 지속적으로 묵상하십시오.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