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주) 1.죽음 이후 삶은 존재하는가?

나의 구원자, 나의 사랑 “예수님”

마 1:16-25

1.죽음 이후 삶은 존재하는가?

내셔널 지오그라피에서 죽음 이후를 경험한 사람들의 다큐멘터리 “사후체험, 난 죽음을 보았다”를 보면은 아래와 같은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키 노라투크(Vicki Noratuk) / 선천적인 시각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여인, 꿈에서 조차 맛과 감각, 소리, 냄새만 있고 볼 수는 없는 여인이 교통사고 사망 후 응급 소생술로 다시 살아나서 죽음 이후 자신의 모습, 의사의 모습, 결혼 반지등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네덜란드 아른해(Arnhem) 노인 / 심장 마비로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노인이 1주일만에 깨어나서 자신을 진료하던 의사를 알아봄.

미국 사우스햄프턴 파니에 박사(Sam Parnia)의 인상적인 인터뷰

“뇌가 마음이 아니라 뇌는 죽어도 마음은 영원함으로 뇌과학이 아닌 마음과학이 생길 것입니다” 뇌는 죽어도 마음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수많은 임사연구로 그는 발견

2.죽음 이후 삶은 어떻게 되는가?

[모리스 롤링스 박사]

테네시 주의 의대 총장, 응급소생술의 국제적인 권위자

“죽음은 끝이 아니며 죽음은 영원의 시작이다”

무신론자이며 과학자인 그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지아 주 라파옛에 사는 48세 된 우체부 찰리 멕케인과 있었던 경험 때문이다.

심장마비로 인해 심장 조율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라파옛이 비명을 지르며 소리를 쳤다. “멈추지 말아! 난 지금 지옥에 있어! 지옥에 있다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3.천국은 누가 가는가?

1)죄가 전혀 없는 사람이 갑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4:3)

단순히 죄가 하나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갑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은 죄의 행위 뿐만 아니라 마음에 동기까지도 살피시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을뿐더러, 마음이 물과 같이 맑고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2)죄 용서함을 받은 사람이 갑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천국가는게 아닙니다.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번도 죄 안지은 사람은 없으며 그는 자신의 죄에 따라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 죄에 대해 용서가 된 사람이 갈 수 있습니다.

3)예수님께 죄를 회개하고 죄 용서함을 받고 구주로 영접하여 성령을 받으면 천국에 갑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2:38)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