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설교

 

12/19(주) 빛을 바라보라! 성탄의 평화가 온다! (진정한 목적은 예수님)

별을 바라보라! 성탄의 평화가 온다!

마태복음 2:1-12

 

메시야는 유대인들이 기다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동방 박사들이 아라비아에서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 언어인 별만 보면서 찾아온 것입니다. 그들은 대단한 믿음의 사람들이었으면 웬만한 유대인들보다 깨어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에 별이 사라지자 그만 헤롯 궁전에 들어가 유대인의 왕이 어디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간사한 헤롯왕은 자신의 지위를 잃어버릴까 두려워 베들레헴 근경에 두 살 이하 모든 아이들을 죽이도록 했습니다. 훗날에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이러질 것은 상상도 못하고 동방박사는 길을 떠났습니다.

 

1.여러분 별을 바라보고 가다가 세상에 묻지 마십시오. (헤롯대왕 VS )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가나안 땅에 갔지만 아내 사라의 말을 듣고 결국 이스마엘을 낳고 말았습니다. 동방박사는 헤롯의 말을 들으러 갔다가 수많은 아이들의 대학살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환란 가운데 우리는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때 두렵다고 세상에 묻지 마십시오. 정치인, 경제인, 지식인 그들의 말이 지혜로운 것 같아도 세상 지혜는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동방박사들은 실수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에 길을 잃었지만 그 먼 아라비아에서 메시야를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야를 사모하는 자에게 샛별이라는 은혜의 통로를 통해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메시야를 제일 먼저 만나는 축복을 허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2.별을 바라보는 자는 평안과 담대함을 누립니다.

별을 바라보는 자는 주님을 만날 것이며 주님은 사랑의 근원이 되심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을 주십니다. 그 사랑의 주님을 마음에 모시면 진정한 평안이 오는 것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7)

 

3.주님을 바라보며 배 밖으로 나와야 물 위를 걷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제자들은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풍랑 가운데 배는 가장 안전한 피난처가 되지만, 사실 배 안에 있어도 그들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풍랑이 그들의 배를 삼킬 것 같았고 그들의 생명은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그때 주님은 물 위를 걸어서 오십니다

왜 물 위를 걸어서 오셨을까요?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길 원하시는 것일까요?

제자들에게 배가 안전한 피난처가 아니라 주님이 풍랑도 잠잠케 하시는 진정한 피난처이심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엄청난 풍랑이 일어도 풍랑이 보이지 않고 성공도, 목적지도 없는 호수 물결 위에 있지만, 아무런 사모할 만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볼 때 풍랑은 잠잠해진 것입니다. 배가 피난처가 되지 못합니다. 주님이 보물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과정이고 목적은 성공이라 말합니다. 아닙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목적이 될 때, 선물은 오는 것입니다.

 

4.결과보다 별을 바라본 이관희 집사

주여 내 안에 나는 죽고 예수만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내가 건강했으면 증오와 악한 감정이 활개를 쳤을텐데, 십자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억하십시요! 진정한 평화는 주님에게만 있습니다.

별을 바라보십시요! 주님만 목적이 되십시요! 황량한 광야에서도 험한 물결만 보이는 바다에서도,,배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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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엘성결교회 유튜브 채널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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