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주를 향한 경외심을 회복하고 싶습니까?

령충만은 경외입니다!

사 11:1-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성도가 마땅히 하나님을 섬기는데 가져야 할 마음이 바로 경외입니다.

경외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입니다. 자녀가 마땅히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1.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시기에 경외해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2.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에 경외해야 합니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 139:13,14)

3.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경외해야 합니다.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사야 6:3)

4.하나님은 영혼의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경외해야 합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요 12:48)

5.하나님은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구원자이시기 경외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여러분의 미래가 어떨 것인지에 대한 가장 분명한 지표는 당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교회도 많고 성도도 많지만 가장 타락한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롬3:10-18)

오늘 본문의 이사야 시대에도 무수한 예배와 제물을 드렸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책망하셨습니다. (사 1:11-15)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지 않는 나무(유다)를 잘라버리시고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와 뿌리가 나고 큰 나무가 되어 결실하게 하겠다 예언하셨습니다.

이새의 줄기 곧 다윗의 집안이 완전히 줄기처럼 말라 버려 더 이상 희망이 없어진 상태(유다망함,암흑기)에서 그 그루터기에서 메시야가 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게 여호와의 영, 성령이 임하시는데 그 특징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영이십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가운데 십자가의 많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사 11:2)

새해에 성령충만한 성도가 되어 승리하기를 원하십니까?

1)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으십시오! (친밀함과 언약/축복이 회복됨)

여호와를 경외하는 성령으로 충만케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사 11:3)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4)

2)자신이 보이는 대로, 듣는대로 심판하지 마세요! (종교적 옳바름 주의) RC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라 재판관이로다” (약 4:11) / 우리는 재판장이 아니라 준행자입니다.

3)공의로 허리 띠를 삼고 성실로 몸의 띠를 삼습니다. (거룩하신 주를 인정하는 삶)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