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맺기 소개"
◈ 기독교의 영성은 코이노니아(koinonia) 영성입니다.
단순히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아 구원받는 것으로 머물지 않습니다. 코이노니아란 우리말로 사귐, 교제, 친교 등으로 번역되지만 성경 전체적인 의미에서 코이노니아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①삼위일체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제(요일1:3, 고전1:9) ②인간 서로간의 주안에 교제(요일1:7)로서 인격이 만나 하나로 연합되는 친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에는 희생제사를 통해 당신과의 교제의 매개체를 삼았고 특별한 개인과의 교제(출33:9-11)이 있었으며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의미의 교제로 승화되었습니다.(요15:5)
마귀가 파괴하려 하는 것이 죄를 통한 바로 코이노니아의 파괴입니다. 단순히 죄를 지었다는 차원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코이노니아, 즉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바로 이 관계에 대한 회복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 교재의 내용 중 일부분 발췌
바울과 같이 성도는 먼저 신앙의 목적이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속해서 주님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점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친밀함 안에 있을 때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친밀함 속에서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 삶의 시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 교제 시간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방향이 조금만 흐트러진다면 주를 위한 사역이라 할지라도 주님과의 관계는 멀어질 수 있습니다. 사탄의 영적 공격은 핍박이 아니라 빗나간 초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사역에(마 7:21-23), 주님보다 종교적 형식에(눅 11:42), 주님보다 세상에(마 4:3-10), 초점을 맞추게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주님과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려질 때 주님이 온전히 받으시는 제사가 될 수 있습니다.
◈ 12과정 목차
1.십자가 사랑
2.십자가 사랑의 증거 '부활'
3.바른믿음
4.복음은 관계
5.복음의 목적의 장애물들
6.인격적 관계 Yes
7.영적 성숙의 4단계
8.성경적 자아상을 회복하라
9.잘못된 사랑 진정한 회개
10.성숙한 성도는 주님 자체가 기쁨
11.주님과 친밀함을 방해하는 자아
12.육은 금식, 영은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