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말씀기도/금요일-십자가의 유산을 누리는 믿음의 선포

소리 내어서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으십시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저는 어떤 문제나 환란에도 십자가를 생각하며 힘을 얻습니다. 십자가는 저에게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물입니다. 그 누구도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2.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4,5)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8:17)

 십자가는 승리입니다. 주님은 저에게 승리를 주시기 위해서 죄와 질병과 고통과 저주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이 시간 예수의 이름으로 가난과 질병과 저주는 나와 가정에서 결박을 받고 떠나갈지어다! 저는 십자가 유산 안에서 부활의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3.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 12:11)

 어린양의 피와 복음은 사탄(용)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잔혹함과 힘으로 탄압을 가한다 할지라도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저는 승리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생명에 대한 애정도 아끼지 아니하고 죽기까지 그리스도를 따릅니다.

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 십자가는 연합입니다. 주님은 저의 죄를 깨끗이 씻으셔서 저와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이 영광스러운 부르심에 따라 자발적으로 제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영광을 섬기지 않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섬기지 않습니다. 저는 두 주인을 섬기지 않습니다. 오직 내 안에 계신 주님만 섬깁니다. 주님 만이 영광받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written by 홍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