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말씀기도/토요일-보혜사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믿음의 선포

- 소리 내어서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으십시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1.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요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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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이 저를 모든 진리 가운데 살며,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장래 일도 알려주시며 보호하시고 지도해 주십니다. 저는 아무것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령님만을 의지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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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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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은 기도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탄식함으로 저를 위해 친히 간구해 주십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며 외롭지 않습니다. 늘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성령님께서 저의 기도를 인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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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11)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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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십니다. 저는 제 안에 계신 성령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날마다 제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합니다. 자존심 때문에 고집부리지 않습니다. 마음 상하지 않습니다. 말과 마음의 묵상이 예배가 되는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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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마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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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님은 기름부음의 영이십니다. 제 안에 기름부음이 임해야 저는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있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으름과 어리석음으로 기름을 채우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어떤 일보다 기름을 채우는 일을 가장 소중하게 여깁니다. 바쁘다고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돈과 세상이 우선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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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