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말씀기도/주일-부활의 능력으로 새로워지는 믿음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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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내어서 이미지를 그리면서 읽으십시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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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6:5)

 주님은 부활의 주이십니다. 저는 주님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되었기에 또한 주님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됨을 믿습니다. 저는 이제 죄에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저는 부활의 모양과 연합하여 부활의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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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6:9).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 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히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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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생명의 주이십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사망이 왕노릇하지 못합니다. 사망은 부활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저는 사망이나 박해가 두렵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으며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영원한 영광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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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20:6)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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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생명의 주이십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주십니다. 천년 동안 왕노릇하는 권세를 주십니다. 또한 사망이나 애통이나 눈물이나 아픔이 없고 부활의 능력으로 모든 만물과 저를 새롭게 함을 믿습니다. 저는 부활의 소망으로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사망은 저를 다스리지 못합니다. 사망은 저를 주님의 부활의 참여케 하는 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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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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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홍광선 목사​